아웃백 딜리버리
5월의 마지막날 무언가 간절히 땡기는 저녁인데요. 그래 ... 묵직한 뭔가.... 오~~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그래서 선택한 아웃백- 물론 근처 바로먹을수 있는 매장이 있지만 코로나 시대니까 집에서 간편히 배달 시키키로... 딜리버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뭔가 디게 크네요ㅋ 무게감도 있고 덩치 큰 두녀석 얼른 파헤쳐 봐야겠습니다. 글씨체가 하도 이뻐서 누군가 직접 쓰신줄......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지요ㅋ 스티커도 있고... 스카치테이푸도 많고... 손은 말을 안듣고...... 저한테 왜 이러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드디어 상봉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온기가.... 따땃하네요. 김이 잔뜩 서려져 있는데요. 만약 적당히 식어있다면 가이드북대로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될듯요. 캬 군고구마ㅋ 허니망고버터와시..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