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딜리버리

2021. 6. 1. 10:14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5월의 마지막날
무언가 간절히 땡기는 저녁인데요.
그래 ... 묵직한 뭔가....
오~~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그래서 선택한 아웃백-
물론 근처 바로먹을수 있는
매장이 있지만
코로나 시대니까
집에서 간편히 배달 시키키로...




 




딜리버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뭔가 디게 크네요ㅋ
무게감도 있고 덩치 큰 두녀석
얼른 파헤쳐 봐야겠습니다.



 




글씨체가 하도 이뻐서
누군가 직접 쓰신줄......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지요ㅋ



 




스티커도 있고...
스카치테이푸도 많고...
손은 말을 안듣고......



저한테 왜 이러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드디어
상봉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온기가....
따땃하네요.
김이 잔뜩 서려져 있는데요.
만약 적당히
식어있다면 가이드북대로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될듯요.



 




군고구마ㅋ
허니망고버터와시나몬의조화란
부드럽고 달콤하고
베리베리구뜨



 

 




빠질수 없죠.
아웃백의 상징 부쉬맨브래드
항상 추가로 해서
저 망고스프레드에
찍어도 좋고
양송이스프에 푹 담가 먹어도
좋은 최애하는 아이예요.



 




투움바파스타
스파이시 투움바도
있지만 오늘은 아이들과
먹을거니까 안매운걸로...




 




드디어 짜란
아웃백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
발사믹 소스에
조리된마늘과 함께 먹으면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죠.



 

 




짐붐바 스테이크
달콤한 테리야끼소스와
채끝등심이 만나면
환상 그 자체입니다.




 

 




마지막 양송이스프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나 양송이야"
하는듯 커다란 양송이들이
듬뿍듬뿍 들어있네요.



 

 




이 모든것들이
핫팩으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배달되니
따로 데우지 않고 바로 딱
먹으니 참 맛나게 먹었어요.

핫팩아 고마워ㅋ

핫팩은 재활용도 가능하답니다.



 




푸짐한 저녁이었네요.



 

 




처음 이용해본 아웃백 딜리버리
가서 먹는것 못지 않게
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아직 이용 못해본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