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 저희아들은 엄마랑 게임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하면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인 게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바로 할리갈리 컵스 딜럭스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할수있는 게임이죠. 할리갈리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들이 참 많아요. 그중 제일 순발력과 집중력이 필요한게 컵쌓기이죠. 빠르다고 해서 이기는게 아닌 제대로 컵을 색깔대로 맞추고 재빨리 종을 쳐야하니 아이들이 무척 신나하는거 같아요. 만 6세이상 부터 해도 되지만 색깔을 인지하는 쪼꼬미어린이도 순서대로 차곡차곡 컵쌓기 놀이해도 좋을거 같네요. 제품의 설명에는 만3세이하의 어린이는 작은부품을 삼킬수 있으니 안하도록 권장하지만 그다지 작은 부품들은 없는데 말이죠. 아! 컵을 쌓지않고 빨아먹을순 있으니 (먹는용도의 플라스틱이 아니니까요) 그건 조심..

아이들과 집콕이 많은 요즘 함께 할수 있는것들을 많이 찾는 편인데요. 쪼꼬미 5살 아들도 같이 할수 있는걸 찾다 발견하게 된 할리갈리 링엘딩.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는 거라 어린아이들이 하면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 코리아보드게임 에서 출시한 할리갈리 링엘딩 손가락을 이용해 패턴을 만들어가는 주어진 미션을 가장 빨리 완료한 사람이 종을 치면 이기게 되는 순발력 만점 가족게임 입니다. 만 4세부터 할수있고 최대 6명까지 즐길수 있습니다. 구성품 천고리 (인체무해한 6색이 12개씩) 72개 문제카드 32장 종 1개 알록달록한 색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고요. 아이들이 하는게임이니만큼 인체에도 무해한 천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심안심입니다. 거기에 이쁜 소리가 나는 종에 다양한 미션이 들어있는 32장의 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