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 COCK 감바스 알 아히요

2021. 9. 6. 13: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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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간단히 먹고싶은데
맛있으면서 나름 요리같은
거~하지 않게
입맛이 무언가 당길 때
필요한 밀키트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게 되는
요즈음
밀키트로 해먹는 식사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쉽고 간단하면서
영양은 물론 맛까지 보장받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거 같아요.




 



포장뒷면
원재료부터 주의할 사항까지
빠짐없이 체크해야겠죠?

내용물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건 기본이구요.
자기에게 안맞는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는 성분들도
포함되어 있는지 빠짐없이
챙기셔야죠.






새우부터 버섯,브로콜리,베트남고추,로즈마리,마늘,올리브유,바게트빵까지
골고루 다 들어있어요.



 



저 야채들은 깨끗히 씻어주고요.






새우가 적당히 들어있네요.






채에 새우들을 몽땅 부어서
흐르는물에 여러 번 씻어내고


 

 




꼬리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누르며
떼어냅니다.






키친타올에
잘 세척한 새우를 올려주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바게트빵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줘야죠.
그래야 먹음직하니까요.






이부분에서 살짝 헷깔렸어요ㅜㅜ
올리브유가 두가지인데
어떤걸 먼저 넣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큰 용량의 올리브유는
가열해도 되는 기름이고
적은 용량의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라
고온에서 산패된대요.

그러니 큰 용량의 올리브유를
처음 조리할때 쓰고
적은 용량의 올리브유는
조리후 넣는 풍미를 위한
기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되나
싶을정도의 기름을 넣어줍니다.







우선 마늘을 넣어 향을
내게 합니다.
강불에서 2분정도 달달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야채들을
그냥 다 때려넣고 볶아줍니다.
로즈마리가 볶아지면서
향이 그윽하게 나네요.







어느정도 볶아졌을때
새우까지 투하
살짝만 익혀준뒤






감바스 시즈닝가루를
넣어 잘 섞으면서 볶아주고






레몬과 적은 용량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으면 조리 끝!!

차암 쉽죠잉?






근사한 아침식사가 완성되었네요.







아까 살짝 구운 바게트빵과
뚝딱 만들어진 감바스

꿀조합이죠.






빵에 새우하나 마늘하나
올려 입안에 싹 넣어주면
음~~ 바삭하면서 새우의 고소함과
마늘의 향이 기가막힙니다.





조리법이 상세히
나와있으니 별 큰탈 없이
요리를 만드실수 있어요.

셰프의 팁도
따라해보심 좋을듯 해요.


맛있고 만들기 쉬운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꼭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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