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2. 11:13ㆍ카테고리 없음
어제 오늘은 초여름 날씨네요
갑자기 확 더워지는듯 하니까 코로나고 뭐고 밖으로만 나가고 싶어집니다.
슬슬 봄이 언제 왔냐는듯 가버리고
극강의 더위가 찾아오겠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아이템은
바로 살랑 드 파리 세미매트 커버 쿠션 입니다.
여름에는 사실...
이것저것 얼굴에 바르기 싫어하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이 하나의 쿠션으로 커버+자외선차단+미백+주름 기능성에 다가 놀라운 유지력까지...
신통방통한 쿠션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샤랄라~~
핑크핑크한 러블리 쿠션 드 알바로사
살랑 드 파리의 쿠션중에 제일 극강의 커버력을 자랑합니다.
케이스도 엄청 고오급지죠??
이쁨이 뿜뿜이네요.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핑크에 골드라인으로 시선을 확 끌어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케이스만 이뻐서 뭐 하겠어요...
정작 중요한건 쿠션 그 자체 아니겠어요??ㅋ
고오오급진 케이스에 똭 붙혀있는 여왕님???
스티커까지 럭셔뤼 하네요.
이 스티커를 떼어내야 진짜로 오늘 소개 드릴 쿠션이 나타날겁니다.
꺅~~~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파스텔톤 핑크색이 화려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색이라 주절주절 말이 많네요.
자 드디어
안에 붙어있는 필름까지 왔네요.
사용전에 잘 뜯어주세요.
사용해본 흔적이 남았네요ㅋㅋ
저는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 23호 선택했구요.
옐로우 베이스의 차분한 미디엄 베이지로 발색 됩니다.
좀 피부가 밝으신 편이라도 23호 쓰셔도 자연스럽게 보일것 같네요.
놀라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제 손일 뿐인걸요.
살랑 드 파리의 극강의 커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를 사용했구요.
그 옆에 수줍게 자리한 제 손등의 점도 있네요.
그럼 바로 발라보죠..
한번 살짝 쿠션을 찍은 모습입니다.
살살 펴발라줘보겠습니다.
한 두어번 살짝씩 펴바른 모습입니다.
아직 아이라이너는 또렷히 보이네요...
하지만 제 손등에 있는 점은 감춰진듯 합니다.
한번 더 찍어서 덧칠하였더니 아이라이너가 많이 안보이는 모습 보이시나요?
짜잔~~ 아이라이너도 제 점도 자취를 감추었네요.
한 3번 4번정도 바르고 펴주긴 했습니다만 이정도면 커버력 아주 좋은듯 하네요.
얼굴에 온갖 피부트러블은 다 갖고 있는 저는 쿠션하나로 이정도 커버가 된다니....
인생커버라고 감히 인정할만 합니다.
흑흑 엉망인 제 피부 보이시나요?ㅠㅠ
온갖 잡티들도 가득가득한 제피부가 이 쿠션 하나로 깔끔하게
간단하게 피부화장을 끝낼수 있었어요.
프라이머와 컨실러 없이 요로케 한번에 할수 있다니요.
또한 무너짐 걱정없게 유지력 또한 크게 떨어지진 않아요.
요새는 마스크 없이는 동네 슈퍼도 못 가는 세상이잖아요.
마스크에 묻기는 해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그런데 다른 쿠션에 비해 마스크를 벗어도
크게 흐트러짐이 없어요.
게다가 좋은 원료까지 들어있다니...
믿고 쓸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세미매트 완벽 커버이지만
사용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고르시면 될거 같아요.
거기에 1+1 행사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살랑 드 파리 세미 매트 완벽 커버
제 개인적으로 너무 강력추천하는 쿠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