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8. 10:32ㆍ카테고리 없음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기존 체중계가 저울식이라
잘 안맞기도 하고
들쑥날쑥한 제 체중을
감당하지 못하는거 같아
새로 산 비스카 체중계예요.
블루투스로도 되고
인바디처럼 저의 몸속을
훤히 볼수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드라구요.
뒷면에도 사용설명서에도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앱을 쉽게
깔수 있네요.
스티로폼에
폭 쌓여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깨질까 신경쓰신게 눈에 띄네요.
줄자가 들어있네요.
열심히 다이어트하면서
체중으로도 줄자로 재서도
관리하라는 깊은뜻 일까요ㅋ
저발판에 4개의 고정밀 센서가
인바디 측정을 해줘요.
그래서 발이 다 닿지않는
아이들은 인바디 측정이 어려울수도
있답니다.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를 딱 넣자마자
셋팅이 되듯
숫자판이 막 움직여요.
체중나오는 계기판에
온도도 체크되네요.
또
배터리 잔량도 알려주니
좋으네요.
준비가 되셨으면
설명서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앱을
깔아줍니다.
OKOK라는 앱이
잘 깔아졌네요.
가입을 하고 가족들까지
관리를 할수 있어요.
이제 체중을 재봐야겠어요.
체중은...쉿!!
체중외에도 BMI 기초대사량
내장지방 근육 수분등 여러가지
진단결과를 보여줍니다.
어플과 연동도 빠르고
올라가는 순간 몇초만에
측정이 다 되네요.
제게 필요한 부분들이
빠르고 쉽게 체크가 되니
요고 물건이구나 싶네요.
차마 제 몸무겐 공개를
못하겠고 저희 아드님 몸무게라도
보여드리까요?ㅋㅋㅋㅋ
17kg이 평균치인 저희아드님은
체중미달 이시네요.
체중계를
선택하실때 참고하실부분은
인바디가 되는지..
어플로 관리가 되는지..
아이들이 올라도 안전한지..
정도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런면에서
비스카 마이헬스 블루투스
체중계는 가정용으로는
딱 인듯 싶어요.